[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안다르는 섬유기업 라이크라 컴퍼니와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섬유 직물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철웅 안다르 대표이사와 스티븐 스튜어트 라이크라 컴퍼니 CIO가 직접 참석해 제품 경쟁력 증대를 위한 기술 동맹을 강화할 것을 도모하고 독점 신소재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웅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애슬레저 제품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한 라이크라 컴퍼니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동시에 안다르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섬유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품질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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