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협력 약속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2025 수원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아태총회'와 아태총회 관련 공동학술 포럼을 성공적인 개최 위해 관·학·연이 힘을 모은다.
수원시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시정연구원 등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5개 기관은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을 개최해 수원 ITS 아태총회 관련 공통 이슈를 발굴하고, 의제를 제안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정책발굴을 위한 학술 연구·활동을 하는 등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은 오는 10월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린다.
'국내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학술 포럼을 마련하고, 서로의 지혜를 나눠 ITS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국교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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