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나이키는 오는 28일 제주도에서 나이키 러닝을 대표하는 41인을 선발하는 팀 릴레이 레이스 '나이키 런 제주 2024' 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선 레이스는 제주 동쪽 해안 총 41km를 가장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같은 성별의 네 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지난 9월 초 예선전에 참여한 720팀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완주한 남성부 여성부 각각 35개 팀이 제주 본선으로 향한다.
본선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를 펼친 남성부 여성부 각각 5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추가로 레이스 당일 공개되는 조건에 부합하는 1명을 선정해 나이키 러닝을 대표하는 총 41명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팀 포토 서비스’, '해변 스트레칭', '스포츠 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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