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등 인기가수 출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선 '프로미 교통안전체험' 마련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선 '프로미 교통안전체험' 마련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DB손해보험이 다음달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하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환경 보호 메시지와 환경 약속을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인형극 공연, 비눗방울 공연, 안전운전 체험, 음주 고글 체험, VR 체험, 종이자동차 채색 체험, 미니 햄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 누구나 입장과 참여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와 함께 재인식하고 실천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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