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CMA 고객 대상 '24시간 출금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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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메리츠증권은 3일부터 전국 지하철역, 편의점 등 전국 4400여곳에 설치된 현금지급기를 이용한 '24시간 출금서비스'를 시작한다.
 
▲ 메리츠증권 CMA 카드를 소유한 고객은 전국 4,400여개의 한국전자금융(NICE) 현금지급기를 이용, 24시간 출금 및 잔액조회가 가능하다.© 서울파이낸스
메리츠증권은 한국전자금융(NICE)과 제휴를 맺고 메리츠CMA 카드로 지하철역, 편의점 등 전국 약 4,400 여 곳에 설치된 한국전자금융 '은행공동 현금인출기' 또는 '나이스 현금지급기'를 이용해 24시간 언제나 CMA계좌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도록 했다.
 
24시간 출금서비스는 시스템 점검시간인 오후 11시 30분부터 자정인 오전 12시 30분과 오전 6시부터 7시를 제외하고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인엽 신채널사업팀장은 "메리츠증권의 CMA 계좌가 기존 은행ATM기를 통한 출금서비스에 덧붙여 한국전자금융 현금지급기까지 확대됨으로써 은행보통계좌와 같은 수준의 이용편의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일 6백만원, 1회 30만원 한도로 현금인출이 가능하며 한국전자금융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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