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하이투자증권 서현지점이 오는 8일부터 올 연말까지 '토요 상담창구'를 실시한다.
 
토요 상담창구는 주식, 펀드정보를 비롯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서현지점 이인규 지점장은 “삼성플라자 등 서현역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평일보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금융상담 서비스는 극히 제한적”이라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평일 금융상담이 현실적으로 용의치 않은 점을 고려해 토요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지점은 토요 상담창구 운영 외에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연금저축과 장기 주식형펀드 계좌를 개설하면 파카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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