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자는 일반 및 정보기술(IT) 분야 중 선택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2일 필기전형을 실시한다. 필기전형 출제범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금융경제상식, 직무전공이다. 수도권 외 지역 지원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가 선정된다.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IT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인재들이 중앙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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