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7일, 총 300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현대중공업ㆍ포스코ㆍ현대차ㆍ삼성중공업ㆍSK 에너지ㆍ두산중공업ㆍLG전자ㆍLG 디스플레이ㆍ하이닉스ㆍ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36개의 개별주식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2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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