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서류 접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등 3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7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행원 공채와 별도로 ESG경영 실천을 위한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50여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인천광역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받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을 함께 달성할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며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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