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금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각 6개 지역 희망의 사다리 운동에 500만원씩 전달되게 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4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1교多사 결연학교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결식아동돕기 지원 ▲독서경제체험학교 운영 ▲청소년금융교육 등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의 사다리 운동은 지난 2005년에 반송지역에서 시작돼 현재 모라, 영도, 덕천·구포·만덕, 금곡·화명, 동구로 확산돼 6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교육청과 복지·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후원기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민·관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는 지역교육복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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