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NCSI 신용카드 부문 1위 수상
현대카드, NCSI 신용카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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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현대카드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신용카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 지난 2003년 5월 출시돼 현재 유효회원수 600만명을 돌파, 국내 단일카드 상품으로는 최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각 제품의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으로 주간해 발표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혁신적인 CS전략 등으로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는 단일 카드로는 국내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체감도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H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스타와 팝 스타를 초청해 펼친 슈퍼매치와 슈퍼콘서트를 비롯해 서비스브랜드인 프리비아(PRIVIA), 고객 초청 프리미엄 영화 시사회인 레드카펫 쇼케이스 등 회원 대상 특화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현대카드는 올해 회사와 고객은 물론 가맹점과 제휴사 등의 관점에서도 서비스 품질을 세밀하게 관리하는 CCT(Customer Centric Transformation) 모듈을 새롭게 도입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도 2위 기업을 2배 이상의 점수 차로 제치고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업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만족도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신용카드로 뽑힌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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