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비씨카드는 지난 11월 응모를 시작한 ‘제 1회 비씨카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30일 서울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고객경험 관리 서비스’ 아이디어로 참신성과 독창성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전정호氏(경희대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금상에는 ▲이종원氏(홍익대학교 광고홍보 졸업)와 하승빈(한국예술종합대학교 예술경영학과 재학)/서영덕(카이스트 경영공학 박사과정) 팀이 입상해 각각 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은상에는 ▲김재원, 이지은 팀, ▲김재현, 김형진, 류성준, 권택욱, 문지호 팀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실시된 제1회 비씨카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1431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