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재 28조9천억으로 전년대비 8.3% 증가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철희)는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6일 현재 모두 28조1천570억원의 보증을 지원함에 따라 올해말까지 28조9천억원의 신용보증이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공급예상액 28조9천억원은 공급목표 28조원을 9천억원 초과한 금액으로 지난해 실적 26조6천770억원보다 8.3% 증가한 수치다.
지난 26일 현재 5조7천882억원의 보증을 지원한 경기지역의 올해 공급예상액은 지난해 실적 5조1천863억원보다 15.7% 증가한 6조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보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으로 모두 2천550개 기업에 1조2천308억원을 지원했으며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관련 피해 중소기업(824개)에 202억원, 태풍 매미 피해 중소기업(2천222개)에 1천404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