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마이비즈니스 카드 출시
현대카드, 마이비즈니스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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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5백만원 이상 카드 한도 설정

▲ 현대 카드가 12일 새롭게 출시한 마이비즈니스 카드. 마이비즈니스 카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편의를 위해 특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저 5백만 원 이상의 초기 한도가 설정된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카드는 우량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이비즈니스(My Business)’ 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비즈니스 카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편의를 위해 특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저 5백만 원 이상의 초기 한도가 설정된다. 현금서비스/할부 등 금융 부분 우대금리(9.99~12.99%)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상시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마이비즈니스 카드회원들이 현대캐피탈의 렌트/리스 상품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 사업체 상호를 새길 수 있다. 아울러 부가가치세 간편 환급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이비즈니스 카드는 레드카드(the Red)와 현대카드M, 현대카드M 스퀘어(플래티늄), 현대카드F 중에서 상품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포인트 적립, 상품권과 기프트카드 증정 등 해당 카드의 모든 혜택과 마이비즈니스만의 맞춤 혜택이 동시에 제공된다.

연회비는 레드카드 기반 마이비즈니스 카드가 15만 원이며,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 스퀘어 기반 카드가 각각 2만 원과 3만 원, 현대카드F 기반 마이비즈니스 카드가 1만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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