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청약금 100만원, 16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한화증권은 ELS 100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 포스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한화 뉴스텝다운 ELS 100호'를 100억원 한정 판매한다.
'한화 뉴스텝다운 ELS 100호'는 1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0%(8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률로 조기 자동상환되는 구조이다. 또한 투자기간 중 등락과 상관없이 만기일 당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포스코 가격이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과 최대 20.1% 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증권 금융공학팀 문상원팀장은 "한화증권 ELS 100호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1, 2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만든 ELS이며, 기존 ELS에 적용되던 원금손실조건(Knock-In)이 없는 상품으로 투자기간 중의 일시적인 주가 하락과 관계없이 1년 후 만기일 당일의 주가수준만을 고려하도록 설계해, 투자기간 중의 주가등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대폭 감소시키고 안정성을 강화시킨 상품"이라고 밝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100억원까지 한정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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