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우리투자증권ㆍSK케미칼ㆍ신성델타테크
대우證: 우리투자증권ㆍSK케미칼ㆍ신성델타테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대우증권은 5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우리투자증권ㆍSK케미칼과 코스닥시장의 신성델타테크를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거래대금 상승기에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PF 건전성에 대한 우려는 완되고 있으며 재연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현 주가는 정상화와 이익 개선의 속도를 추종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화학사업 체질개선을 통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글로벌 신약 라이센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자회사 SK건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의 신성델타테크는 해외 생산기지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자가 철수한 레드오션 시장의 강자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시현중이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No.1제품의 부품 공급업체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