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대우조선해양ㆍ태웅
우리투자證: 대우조선해양ㆍ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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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대우조선해양과 태웅을 선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상선, 특수선(LNG선, LNG RV선), 해양플랜트 등 수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해양사업 분야의 높은 경쟁력을 통해 업황 부진속에서도 안정적 실적이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2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재무안정성이 높다"며  "현주가는 2009년 PER 6.0배, PBR 1.5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어 가격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태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 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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