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최고 연 16.2%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공모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주가의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평가일에 55% 이상이면 32.4%(연 16.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종가가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에 있는 경우에는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102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의 95%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의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14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4%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4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70%(최대가능수익률 28%)를 지급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최대손실률은 5%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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