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LG텔레콤, '바로(VARO) 서비스' 계약
코스콤-LG텔레콤, '바로(VARO) 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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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 이용 확대

[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대표 김광현)은 LG텔레콤과 VARO(Various Access & Right Order)매매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로(VARO) 매매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 등 매체와 제휴를 통해 투자자가 각 매체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를 이용하면서 언제든지 자유롭고 신속하게 매매주문을 낼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매체사는 고객에게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고 증권사는 코스콤과 한 번의 연결로 다수 매매용 매체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LG텔레콤과 계약으로 바로(VARO) 매매서비스에 참여하는 제휴사는 총 2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포털사는 네이버, 네이트, 다음, 슈어넷, 씽크풀, 야후, 파란, 한경닷컴, 한경WOW, MSN, 디지틀조선, PSTOCK, 하나포스닷컴 등 13개사로, 이통사는 LG텔레콤, KTF 등 2개사, 증권사는 우리투자, NH투자,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SK증권 등 6개사사 이 바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코스콤 윤용빈 본부장은 “올해안에 증권사를 15개사까지 확대하고 매매대상 상품에 ELW를 추가하는 한편 증권거래에 편리한 터치폰 중심의 VM(Virtual Machine)형 바로매매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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