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벤처투자 임직원 20여명은 29일 지적장애 청소년 생활시설을 찾아 ‘청소‧세탁‧놀이’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부천역 근교에 위치한 ‘혜림원’을 방문, 자발적인 사랑의 모금 전달과 함께 60여명의 지적장애 청소년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형기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최근 경기불황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벤처투자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연탄배달’, ‘밥퍼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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