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서울마린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서울마린은 전일대비 1500원(14.85%) 급등한 1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서울마린은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4% 증가한 362억200만원을, 순이익은 275% 늘은 69억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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