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에피밸리가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설이 퍼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에피밸리는 전일보다 95원(5.62%) 떨어진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피밸리에게 대표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애피밸리는 이날 "확인된 사실이 없으며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될 경우 재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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