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LG데이콤·한솔제지·SK에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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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G데이콤(신규)- 통신업종내 독보적인 안정적 성장성. 하반기에도 VoIP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9월 VoIP 번호이동제 개선효과 주목. 하반기 IDC 및 e-Biz부문의 성장 견조할 전망.

▲한솔제지- 제품가격 강세 유지와 투입펄프가격 하락으로 지속적인 업황 개선 이어지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내수 출하량 전년 수준 회복했고, 지난 상반기 부실 계열사 지원 우려와 현금흐름 위험회피 회계 적용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어 견조한 주가흐름 전망.

▲SK에너지- 최대 정제능력 보유, E&P 부문 존재로 인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이익 증가폭 가장 클 전망. 석유 및 석유개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 고도화 설비 투자, E&P 생산량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CEO Effect 등을 통해 녹색에너지를 포함 종합 에너지 업체로 발돋움 기대.

▲동부화재- 손해율, 사업비율 등 보험영업 효율성 견고. 투자이익률 회복되면서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 ROE 20% 가능한 금융사 중 가장 저평가(PBR 1.3배).

▲NHN-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코오롱-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호전, 페놀수지/에폭시 등 신규 사업 안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2009년 하반기 FnC코오롱 합병, 지주사 전환 등을 통해 기업가치 개선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실적개선에도 불구 주가(시가총액)는 여전히 저평가영역에 머물러 있음.

▲웅진씽크빅-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12m fwd EPS 기준 PER 8~9배 수준에서 거래. 과거 구조조정의 효과로 수익성 개선 시 valuation 동반 상승, 현재 KOSPI대비 40% 할인 거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50%의 높은 배당정책으로(배당수익률 약 5%) 주주 가치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

▲삼성전기- MLCC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FC-BGA 가동률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삼성전자 LED BLU TV 판매 급증으로 삼성LED의 실적 대폭 개선. 삼성전기에 대한 가치 산정에서 삼성LED의 가치를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네패스(신규)-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이스트소프트(신규)- 알툴즈 제품, 특히 알약 라이선스 판매의 지속적인 성장. 공공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 2010년 하반기 카발온라인2 출시 예정: Cash Cow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 게임 사업의 안정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

▲하나마이크론- 주력부문인 패키징 부문의 실적 개선 중. 신규 사업 SSD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자회사 하나실리콘의 성장: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의 납품이 시작되어 하반기 흑자전환 후 성장성을 이어갈 전망.

▲넥스콘테크-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 전망, 전방산업인 핸드셋/노트북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 애플향 PCM 납품과 고마진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확인.

▲위닉스- 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우주일렉트로- 핸드폰용 커넥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커넥터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어플리케이션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음. 기존 3배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0년 新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 Capa 확보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 기대.

▲추천제외종목: 고영(차익실현), 성우하이텍(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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