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본부세관과 교류협약식 체결
부산銀, 부산본부세관과 교류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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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호 부산은행장(왼쪽)과 김종호 세관장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부산은행은 26일 부산본부세관과 관세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류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부산은행은 고객만족부 소속 CS강사 2명을 용당세관, 양산세관, 김해세관 등 11개 본부세관 관할세관에 연중 파견해 1천1백여명의 세관공무원들에게 서비스 마인드교육과 현장 실습교육, 전화응대교육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세관직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시 편의를 제공하고 재무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세관측은 은행 직원들의 세무행정교육을 위해 경비정이나 박물관 방문등 세관견학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고객만족부 권강현 부장은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기관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산은행은 부산지역내 일선구청, 교육청, 경찰청 등 13개 공공기관에 총인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및 전화응대 등 친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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