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크레딧 세미나(Credit Seminar)’ 개최
한기평, ‘크레딧 세미나(Credit Semina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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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기업평가는 ‘2009년 ‘제3차 KR Credit Seminar’를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제4차 KR Credit Seminar’를 24일 오후 4시에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KR Credit Seminar 첫번째 세션에서는 지난해 불어 닥친 해운시황 급락으로 많은 국적선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기평 윤민수 선임연구원이 ‘해운업계는 과연 이중 레버리지 덫에 걸려 있는가’란 주제로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조선산업 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외부 강사가 나와 올해 상반기 금융경색에 따라 조선산업에 대한 1차 구조조정이 진행된 이후 계속해서 조선산업에 대한 신용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정책의 전개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제4차 KR Credit Seminar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 방향’과 ‘금융권역별 자산포트폴리오 및 자산건전성의 추이와 전망’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개최된다.

세미나의 첫번째 Session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김민석 연구위원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작년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재편된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전개 방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번째 Session은 한기평 금융공공실 마재열 실장이 ‘금융권역별 자산포트폴리오 및 자산건전성의 추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은행, 카드, 캐피탈 등 주요 금융업종별 자산포트폴리오의 변화와 자산건전성 추이 등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표 주제와 관련된 신용평가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발표자료는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부문 홈페이지(www.rating.co.kr)에 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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