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여행·생활 서비스를 하나로! 신한 J Plus카드 출시
레저·여행·생활 서비스를 하나로! 신한 J Plus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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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항공 등 여행/레저 관련 서비스와 주유, 쇼핑 등 생활 서비스 그리고 제주 지역 각종 가맹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신한 J Plus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가 여행, 특히 제주 지역 서비스를 강화한 생활-레저카드를 새로 내놨다.

신한카드는 항공 등 여행/레저 관련 서비스와 주유, 쇼핑 등 생활 서비스 그리고 제주 지역 각종 가맹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신한 J Plus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J Plus카드는 인터파크투어의 전 상품 5% 할인, 모두투어 부킹엠 전 상품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각각 항공권 제외)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국내선 이용 시 10%를 할인(각각 월 1회, 연 3회, 최대 2만원 할인, 전월 신용판매 사용액이 30만원 이상 시)해 주는 등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 지역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제주 내국인 전용 면세점인 JDC면세점에서 8%를 할인해 준다. 제주 면세점 내국인 이용 제한 조건이 1회 40만원, 연 6회까지인 것을 고려하면 1회에 최고 3만 2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60만원 이상 시)

그리고 제주 신라호텔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를 10% 할인해 주고, 제주 그랜드, 스위트, KAL호텔, 해비치, 하얏트리젠시 등 제주 지역 특급 호텔, 펜션, 리조트 등에서도 객실 패키지나 객실 이용료, 식음료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제주 지역 명문 골프장에서의 할인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신한카드 여행센터(http://travel.shinhancard.com)를 통해서 예약할 경우 제주 주요 명문 골프장 패키지 상품을 5% 할인 받을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주요 골프장들과 직접 제휴를 통한 주중/주말 부킹, 그린피 할인, 클럽하우스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청해진 해운(인천-제주), 동양고속훼리(부산-제주) 요금 10~35% 할인, 제주 승마공원, 퍼시픽랜드, 성산포유람선, 우도잠수함 등 관광 명소 최고 30% 할인, 유명 음식점 최고 1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내 12개 관광지의 입장료를 2천5백원 할인(전월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 J Plus카드는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유명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유명 할인점에서 5%를 할인(월 2회,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6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30~60만원이면 5천원까지)해 주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20%(월 1회, 연 4회, 회당 최대 2만원 할인,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20만원 이상 시), 파리바게뜨, 스타벅스에서 20%를 할인(월 5회, 회당 최대 2천원 할인,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30만원 이상 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등 생활 서비스도 손색이 없다.

신한카드는 J Plus카드 출시 기념으로 2010년 1년 동안 신용판매 이용 금액이 3천만원 이상이면 30만원 상당의 특급 호텔 이용권을, 5천만원 이상이면 100만원 상당의 제주신라 2박 숙박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연회비는 로컬 8천원, 국내외 겸용 1만3천원, 플래티늄 2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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