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경옥 기자] 지난해 주력 3사를 합병한 더존 IT그룹은 6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 했다.

더존IT그룹의 새로운 CI는, '그린 아이티(Green IT)’와 ‘블루 하트(Blue Heart)’로 '고객사랑 실천'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새로운 심볼마크는 친환경 고효율 정보기술 기반의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Green IT의 ‘I’자와 영문 더존 ‘D’자의 결합으로, ‘I’가 ‘D’를 감싸고 있는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다. ‘더존 Blue’로 표현되는 푸른색은 고객에 대한 무한한 신의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 이는 “고객을 사랑하고 고객인 기업과의 창조적인 만남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함께 추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더존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더존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