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풀터치폰 '팝', 1백일만에 1백만대 돌파
LG 풀터치폰 '팝', 1백일만에 1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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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LG전자가 소형 풀터치스크린폰 '팝'을 출시한지 100일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일 1만대씩 팔린 셈이다.

'팝(POP)'은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풀터치폰으로, 3인치 풀터치폰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19.8X49.5X11.2mm)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디자인과 편리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 등이 적용됐으며, 태양광 배터리 팩을 이용해 야외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LG전자는 이 제품의 주 대상인 젊은 고객층의 요구에 맞춰 제품 색상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최초 출시할 때 검정과 은색 두 가지 색상이었으나, 색상을 확대 적용해 오는 3월 중 총 9가지 색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인저블 배터리 커버'도 추가로 제공한다.

총 6가지 색상의 배터리 커버를 제작해, 기본 제공 커버 외에 2가지 컬러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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