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칠레가 여진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규모 8.8의 강력한 지진 피해를 입은 칠레에 또다시 규모 6.3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6이 넘는 강력한 여진이 발생한 것이 벌써 두번째다
미국 지질 조사국은 우리 시각으로 5일 오후 6시 20분쯤 지진피해가 컸던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에서 규모 6.3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와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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