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14일로 예정됐던 저속 전기차의 도로 운행이 무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6분 현재 CMS(-14.44%)와 AD모터스(-12.08%)가 급락하고 있고 삼양옵틱스(-4.96%), 수성(-3.79%), 코디에스(-3.25%) 등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서울시는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의 저속 전기차가 자동차 인증을 받지 못해 운행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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