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종이 및 목재 제조업체인 세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세하는 전일보다 225(8.65%) 떨어진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경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세하는 제조업체인데 산업용지 생산부문의 실적이 좋지 않아 몇 년 동안 재무구조가 부실한 상황"이라며 "자본 조달의 어려움 등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의 하락 영향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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