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하반기 실적 본격화…매수"
"다날, 하반기 실적 본격화…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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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4일 다날에 대해 하반기 해외 모바일결제 및 온라인게임 '로코' 서비스 시행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성훈 연구원은 "오는 7월 '스타크래프 2'가 온라인으로 출시되면 다날이 독점적으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신규게임 '로코'의 오픈베타 서비스가 6월부터 시작되면 하반기부터는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특히 다날의 미국 휴대폰결제 서비스가 5~6월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올 3 분기부터는 해외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다날의 해외 로열티는 현지 총 결제 금액의 1% 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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