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추진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이화공영은 480원(11.4%)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특수건설(10.82%)과 울트라건설(9.45%), 홈센터(10.5%)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4대강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다"며 "해마다 땜질 식 수질 개선 사업과 재해 복구비용에 들어가는 막대한 돈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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