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하루만에 순유출 전환
국내주식펀드 하루만에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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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하루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19억원이 순유출되면서 30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61억원 증가한 116조 357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은 608억원 늘었고 해외 주식형은 247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 1307억원 늘어난 104조 1172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8639억원, 2669억원 증가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500억원 늘어난 50조 3290억원, MMF 설정액은 2조 9710억원이 줄어든 81조 82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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