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최종부도…어음 16억8800만원 결제 못해
톰보이, 최종부도…어음 16억8800만원 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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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토종의류기업이 톰보이가 결국 최종 부도처리됐다.

15일 톰보이는 공시를 통해 16억8878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처리 됐다고 밝혔다.

톰보이는 지난 13일자로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해 2차 부도처리된 상황이었으며 거래소는 같은날 톰보이에 대해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톰보이는 최종부도 처리됨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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