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최우수 무역금융·외국환은행상' 수상
외환銀, '최우수 무역금융·외국환은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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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외환은행 방기석 자본시장영업본부장, 심영섭 외환업무부장
파이낸스아시아紙 선정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외환은행은 1일 홍콩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紙 주최 수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상’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紙는 “국제적 명성이 높은 외환은행이 한국의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용장방식 무역거래 및 전자무역금융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상품개발 등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현재 22개국 49개의 국내 최대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136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외환,  수출입관련 신상품개발 등을 통해 국내 외국환시장에서 독보적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세계 유수 경제전문지의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당행의 핵심 역량 부문인 외국환부문과 무역금융의 경쟁력이 국제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급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 적용하여 변함없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낸스아시아紙는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CFO, 금융감독당국자 및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태 경제 전문지로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각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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