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외 이웃 위한 추석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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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당일인 9월 22일에 중국동포를 위한 ‘하나 중추절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서울 구로고등학교에서 열리며,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및 고향으로 편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대형TV, 냉장고, 쌀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지고, 주현미, 박현빈 등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음악회에 참석하는 중국동포들에게는 고급수건, 칫솔세트 등 생필품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노래자랑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중국동포는 9월21일까지 전화 02-319-988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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