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LG생명과학은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 및 마포 의약국내사업본부를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통합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LG광화문빌딩은 LG에서 9월 건축완료한 신사옥으로 LG생명과학과 LG생활건강, 서브원 등 3개 LG계열사가 입주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LG트윈타워 본사와 LG마포빌딩 의약국내사업본부 조직이 통합 이전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객카페,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사원 편의시설도 확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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