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총 55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153호 ~ 제0167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5개 종목과 SK텔레콤, 삼성전기,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차, KB금융, LG디스플레이,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다양하다.
(문의: IBK투자증권 02-69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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