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강세'
GS건설, 해외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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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GS건설이 해외수주 모멘텀 강화와 내년 주택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GS건설은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2200원(2.23%)상승한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최근 29억 달러 규모의 호주 비료공장 프로젝트 수주를 기점으로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수주 모멘텀 강화로 인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타사 대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주택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동사의 주택, 특히 입주 관련 리스크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부터 영업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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