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리그 챔피언결정전 'Love Day'로
신한카드, K리그 챔피언결정전 'Love Da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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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단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카드가 다음달 5일 열리는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0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신한카드 Love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김채연 기자]프로축구단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카드가 다음달 5일 열리는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0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신한카드 Love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의 홈경기로 펼쳐지는 이 경기에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인2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FC서울 팬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 도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날 신한카드 러브데이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러브데이를 준비했다"며 "프로축구를 포함해 여러 스포츠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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