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the#)' 새 BI 선보여
포스코건설 '더샵(the#)' 새 BI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2년 브랜드 출시 후, 8년만에 새 단장

[서울파이낸스 임해중 기자] 포스코건설이 새로운 더샵(the#)의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02년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 발표 이후 8년만의 첫 리뉴얼이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했고, 포스코패밀리의 핵심가치인 '고객지향'을 주된 철학으로 내세웠다는 게 포스코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브랜드 콘셉트는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의미의 '헤아림'으로 정하고 가로획과 세로획이 서로 엮여있는 직물 형상으로 표현해 느낌을 살렸다.

또한 기존 BI의 푸른 색상을 그라데이션(gradation) 효과가 가미된 블루 바이올렛 색상으로 교체해 신비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전해 한층 풍부한 공간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BI로고의 좌측하단에 브랜드 네임인 'The Sharp'을 추가해 가독성을 높였다"라며 "고급스런 다크블루 색상과 세련된 폰트를 사용해 시대에 맞는 감성적인 측면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