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엑트가 최종 청약 결쟁률 12.93:1을 기록했다고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밝혔다.
공동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은 총 공모주식수 80만주를 각각 56만주, 24만주씩 배정받았다. 총 1034만 7710주 청약을 받았으며 총 청약건수는 589건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39억6940만원이 몰렸다.
액트는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가격은 주당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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