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신금융그룹은 흑석동 중앙대학교 총장실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안국신 중앙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2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신금융그룹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억원의 장학금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신금융그룹은 지난해 동안 총 15억원의 장학금을 여러 학교에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불우한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해 4억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활발히 후원활동을 펼쳤다.

그 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소년소년가장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