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PCA생명은 지난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PCA생명은 2014년 슬로건으로 'Run for customer, Driver for future! , 고객을 위한 질주, 미래를 향한 도약'을 발표했다.
이어 '야신(野神)'으로 칭해지는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의 리더십 강연이 열렸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2014년에는 영업 체력을 강화하고 고객 민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품 경쟁우위 확보, 펀드 수익률 제고 및 회사 인지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여 변액보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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