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테스는 중국 SK하이닉스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테스는 전날보다 450원(4.07%) 상승한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테스는 공시를 통해 중국 SK하이닉스반도체와 18억7266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8%에 해당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