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0일(현지시간)뉴욕증시에서 미국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한 데 이어, NAVER의 주가도 3% 대로 떨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전날보다 2만4000원(3.14%) 떨어진 74만1000원에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전날 7.25% 급등했던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5.19% 떨어졌다. 구글과 넥플릭스도 각각 4.11%, 5.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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