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모아저축은행은 1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지점을 새롭게 확장 이전해 개점했다고 공지했다.

새롭게 이전한 평촌지점은 지난 2008년 3월26일에 개점해 6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경기 서남부 권역을 포함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경제 발전이라는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거래 고객 수 약 1만명, 수신 1600억원과 여신 73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이날 개점사에서 "평촌지역과 경기 서남부권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지점이 되도록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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