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간은 용평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 뿐만 아니라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용평 리조트 투숙 고객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폭스바겐의 2015 캘린더를 증정하며, 폭스바겐 키를 소지한 오너에게는 폭스바겐의 2015 다이어리와 프리미엄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또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신형 제타 전국 시승행사의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지난 1일 출시된 신형 제타는 개선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한층 고급감이 올라간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국내에는 제타 2.0 TDI 블루모션,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150만원, 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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