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의 사랑,해 봉사단은 아동복지센터 80명의 아이들과 키자니아에서 직업문화체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홈커밍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중인 문화예술 체험 나눔 활동인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BC카드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사랑,해 희망나무 1기 활동 중 7개 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총 169회에 걸쳐 매월 바둑교육과 뮤지컬 관람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BC카드 사랑,해 봉사단원들과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삼촌, 이모, 조카들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BC카드는 오는 24일에는 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야구경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나눔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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